Sprzężenie zwrotne
Przekaż informację zwrotną지역적인 맛이 강한 맛집.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 사장님도 친절하고 밑반찬도 맛있음. 청결도는 좀 떨어지는데 가격이 용서해줌
돼지고기두루치기? 맛있었고 밑반찬들 깔끔하게 다 맛있고 개인적으로 젖갈맛이 강한 바닷가 김치는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젖갈도 직접 담그신다고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돼지 주물럭정식과 불낙전골 그리고 밑반찬들 모두 맛있네요 강추 담에 또 오고싶네요
경남 부곡면 부곡 하와이 중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오늘은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시켜 먹었다. 보통은 돼지고기를 도톰하게 썰어서 갖가지의 야채를 곁들이는 게 충실한 맛을 내게 되는데. 이 식당에는 얇게 썬 고기를 택한 게 압권이다. 식감은 부드럽고 조리의 과정이 짧다. 빨리 고기에 양념맛이 스며 드니까! 기본 밑반찬으로 잔멸치복음.시금치무침.톳무침 등등이 모두 안주인이 직접 조리한 정성 가득한 반찬이었다. 이렇게 정성들여 준비해서 차리고도 모자라는 걸까? 부드럽고 시원한 됀장찌개가 나오고 또 싱싱한 야채까지.ㅡ 이곳은 여행객들이 줄을 이어 방문하고 팔도에서 쟁쟁한 음식의 대가들이 식당의 문을 열어 영업을 하는 무한 경쟁의 어마어마한 곳인데.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보통 나이가 드신분들이 영업을 하는 곳에는 나머지의 밑반찬을 잔반 처리를 하지않고. 모아 재사용을 하는데 이곳 대송식당은 어림도 없다.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냉정하게 잔반처리하는 모습 뵈면서 흐뭇하게 포만감 느끼며 나온다. 감동이다 감동. 누구라도 감히 말하건대 부곡으로 온천을 오시거나 축구의 매카답게 전지훈련이라도 오거들랑 좁지만 여기 정성 가득한 대송식당의 음식을 드셔 보시라. 이모가 고모가 그리고 모친이 이른 아침 정갈하게 만들어 차린 밥상처럼 먹으리니. 그 음식 온전히 영양으로 살과 뼈에 스며들고.ㅡ 2021/1/20일. 오늘은 갈치조림을 먹어봤다. 맵짜다. 갖은 야채와 넉넉하게 들어간 갈치가 가스불에서 달일수록 감칠맛이 살아난다. 미역초무침과 간단하고 쉬운 요리랄 수도 있을 콩나물 무침이 아주 맛깔나다. 개걸스레 먹는다. 유독 대송식당에서만 철부지처럼. 혹은 서너끼 굶은 자취생처럼 먹는다. 주방에서는 흘깃 내가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신다 어머니처럼. 나는 맵짜야 더 맛이 도드라지는 갈치조림을 깨끗하게 비웠다 흡사 설거지를 한듯.ㅡ
아들둘과 방문.. 총4명 주물럭정식2인분,동태찌개2인분시킴..계산할때 금액이틀려물으니 동태찌개3인분이라며.. 미안한기색없이 당당하게얘기하심.. 음식강매는 첨이라 넘 당황스러웠음..나이도 지긋하신듯하여 만원기부한셈치고 드러운기분으로 나옴 Food: 1 Service: 1 Atmosphere: 1